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섯 왕의 전쟁 (문단 편집) === [[속삭이는 숲의 전투]]와 [[야영지의 전투]], 그리고 롭 스타크의 칭왕 === 타이윈 라니스터는 황급히 남진하며 전령과 전서조를 수시로 보내며 제이미와 접촉을 도모하지만, 롭 스타크는 [[브린덴 툴리]] 휘하의 유격대를 풀어 이를 모두 차단하는 데 성공했다. 롭은 북부군 기병대의 대부분과, 프레이 가문에서 지원해 준 병력 중 역시 기병대의 거의 대부분을 거느리고 있었고, 또 리버랜드의 패잔병이나 영주들 중 일부도 북부군이 리버런을 구원하러 진격하고 있자 합류하며 거의 5천에 가까운 병력을 지휘하고 있었다. 이렇게 군사력을 확보한 롭은 브린덴에게 제이미를 유인시키도록 명한다. 브린덴이 리버랜드 출신의 병력 3백 명을 이끌고 유인하자 북부군이 아직 수백 리그 밖에 있을 거라 생각했던 제이미는 미끼를 물어 추격에 나선다. 제이미는 기병 3천을 이끌고 브린덴을 속삭이는숲까지 추격하였지만, 이는 함정으로 북부군이 사방에서 튀어나오며 제이미를 포위했다. 제대로 속은 제이미는 포위당해 대다수의 병사들을 잃고 본인도 생포되었다. 제이미는 완벽하게 포위당해 빠져나가는 게 불가능하다는 걸 알아차리자 적의 사령관을 친다는 결정을 내리고 남은 병사들을 모아 롭을 향해 돌격했다. 이 시도는 거의 성공할 뻔해서, 북부 영주들의 아들들이자 롭의 호위로 있던 토렌과 에다드 카스타크 형제와 대린 혼우드가 제이미의 손에 살해되었고 롭도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였다. 큰 손실 없이 적의 사령관을 생포한 롭은 바로 리버런 구출 작전에 나선다. 리버런 성은 여러 갈래의 강 사이에 있는 섬이었고 적들이 리버런을 포위하려면 강을 기준으로 세 방향으로 나누어 군대를 주둔시켜야 했다. 이때 남아 있던 제이미의 서부군은 1만 2천이었고 북부-리버랜드 연합군은 절반인 6천이었으나 롭은 포위군을 각개 격파한다. 리버런을 포위하고 있던 제이미의 주력부대는 다음날 새벽 해가 뜨기 전에 여러 방면으로 정신없이 공격당한데다가 포위당했던 리버런의 방어군이 반격을 시작함으로서 역으로 포위당해서 다수인 8천 명이 전사하거나 포로로 잡히고, 소수만이 골든 투스 방향으로 후퇴에 성공했다. 연이은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고 축제 분위기인 리버랜드와 북부의 영주들에게, 에다드의 처형 소식이 전해진다. 이에 분노한 그들은 철왕좌와 결별할 것을 선언하며 롭 스타크를 북부와 리버랜드의 왕으로 추대했고 이 때부터 북부와 리버랜드는 칠왕국에서 사실상의 독립을 선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